배우 김혜수 "최불암김민자 나의 부모님💕"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10주년이 그려졌는데요, 그 중 김혜수님이 깜짝으로 출연하여 특별 만찬을 축하해주셨습니다.

 

14일 KBS 1TV 시사교양 '한국인의 밥상' 10주년 특집이 방송 되었습니다.

 

김민자님은 김혜수님께 "호랑이 같은 식성이 있다, 먹을 땐 먹고 일할 땐 확 굶는 스타일"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에 김혜수님은 재치있게 "호랑이 좋아하는데 잘 됐다" 라며 반응 하셨습니다

 

김민자님은 "혜수가 날 생각해주는 것이 남 달라" 라며 칭찬 퍼레이드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김혜수님은 "어려운 장르에서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셨다" 라며 연기가 모르던 때 나를 감싸주시던 분이라며 엄마같은 마음이 든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답니다.

 

이 방송을 시청하며 따듯한 마음과, 맛있는 음식들 정말 힐링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배우 김혜수님 최불암님 김민자님 모두가 건강 하셨으면 좋겠고 행복한 나날들만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