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윤서인 "독립운동가들?대충 살았던 사람들" 막말 파문..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하는 SNS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서인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걸까?" .......

 

 

등 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윤서인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독립운동가를 능멸한 만화가를 처벌해주세요' 라는 청원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저런 자 들과 동시대를 살아야한다는 자괴감과 부끄러움이 함께 밀려온다" 라며 글을 개시했습니다.

 

 

이 후 윤서인씨의 게시글은 어이없고 화를 돋구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보수 성향 만화가이자 유튜버인 윤씨는 종종 모욕적인 표현으로 대중의 비판을 받거나 소송에 휘말리곤 했다. 2019년엔 조두순 사건을 희화화했다가 피해자 가족들에 소송을 당해 2000만원을 배상했고, 폭력시위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 딸을 비방했다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분 업보가 상당하네요 ?

 

정말 대체 이런 사람과 동 시대에 살아간다는게 정말 송의원님 말대로 부끄럽습니다.